왼쪽 메뉴 타이틀 이미지
연구동향

Home < 열린마당 < 연구동향

       여드름 치료제 개발에 대한 최근 연구 동향
       kimsg7596@kaist.ac.kr        
       조주현 교수        2020.06.22 11:12        482
다운로드 : 여드름 치료제 개발에 대한 최근 연구 동향_조주현 교수.pdf(242 Kb)
 

 여드름 치료제 개발에 대한 최근 연구 동향

 

 

그림입니다.

원본 그림의 이름: image1.emf

원본 그림의 크기: 가로 193pixel, 세로 112pixel

경상대학교 조주현 교수 김현 연구원

 

1. 개요

여드름(Acne vulgaris)은 피부 털피지샘단위(pilosebaceous unit)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, 전세계적으로 85% 이상의 청소년이 경험하는 흔한 질병이다 [1]. 청소년기 여드름 환자 중 20%는 중증도 이상의 여드름을 가지고 있으며, 50% 이상은 성인이 된 후에도 여드름이 지속된다 [2].

여드름의 발병의 주요 원인으로는 안드로겐에 의한 피지 생성 증가, 털피지샘의 비정상적인 과다각질화로 인한 면포(comedo) 형성, 모낭관 내 여드름균(Cutibacterium acnes)의 집락화와 증식, 모낭 부위의 염증 발생 등을 들 수 있다. 피지 분비 증가와 모낭의 과다각질화는 미세면포를 형성하게 되고, 이는 모공 내 환경을 변화시켜 C. acnes의 집락화를 유발한다. C. acneskeratinocytemonocyte를 자극하여 TLR2-signaling pathway를 통해 pro-inflammatory cytokine(TNF-α, IL-1β, IL-1α, IL-8, IL-12)의 발현을 유도한다. 또한 C. acnes로부터 분비된 chemotatic factor는 모낭 주위로 백혈구를 모이게 하여 모낭벽을 자극하고 파괴시켜, 모낭 내용물이 진피 내로 유입되면서 염증을 확산시킨다 [3-5].

여드름은 증상의 정도에 따라 피부에 영구적인 흉터를 남긴다. 여드름 흉터는 피부 염증으로 인한 wound healing 과정의 변화로 인해 생성되는데, 전체 여드름 환자의 95% 이상이 여드름 흉터를 가지고 있으며, 그 중 30%는 심각한 흉터로 발전한다. 여드름과 더불어 여드름 흉터는 심리적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삶의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[6]. 본 논고에서는 기존 여드름 치료제의 특징을 개괄한 다음, 현재 개발중인 새로운 여드름 치료제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.


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